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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스 올레 안내소 김옥순님 감사합니다
  • 김진희|2023-01-27
새해 첫 팀킴(세 명의 친구 모임명)의 올레 걷기는 14코스였습니다. 1월 26일, 꿈같은 날씨, 새해 우산국 땅의 변화무쌍한 하늘과 땅, 바다의 기운을 감사해 하며 19.1km를 안전하게 걸었습니다. 코스 안내소에서 만난 김옥순선생님의 친절한 안내와 따뜻한 나눔으로 더욱 감사한 하루의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출발할때는 팀 사진도 찍어주시고, 마치고 안내소에 들른 갈증난 저희에게 귤 나눔을 베풀어 주셨습니다.김옥순선생님! 감사했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오래오래 올레의 친절한 김선생님으로 머물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선생님의 작은 친절이 제주올레, 길 위에서의 가치를 배로 올려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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