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전체보기
오디오가이드듣기
오디오가이드듣기
올레지기
세계 곳곳의 도보 여행길과 연대합니다.
레바논 마운틴 트레일
문의 및 대중교통 노선 안내
콜택시
대평리는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작은 마을이다. 박수기정이 병풍처럼 둘러쳐진 대평포구에서는 마을 해녀들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말이 다니던 길이다. 고려시대, 제주 서부 중산간 지역에서 키우던 말들을 대평포구에서 원나라로 싣고 가기 위해 이 길을 만들었다고 전한다.
겨울과 봄에 올랭이(오리)가 찾아오는 물이라 해서 붙은 이름. 주위 풍광이 아름답고 조용하여 1980년대 초반까지 동네사람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