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트레일
(사)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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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코스 : 무릉 - 용수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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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길이 : 17.5Km  소요시간 : 5-6시간   난이도 :

해안을 따라 서귀포시 전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 무릉 2리부터 용수포구 절부암까지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드넓은 들에서 보는 지평선은 아스라하고, 깊은 바다는 옥빛으로 일렁인다. 신도 앞바다에 거대한 도구리(돌이나 나무를 파서 소나 돼지의 먹이통으로 사용한 넓적한 그릇)들이 바닷물과 해초를 가득 머금은 채 연못처럼 놓인 모습이 신비롭다.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날, 이 도구리에 파도가 덮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7코스 ‘일강정 바당올레’를 만든 강정 돌챙이들이 서귀포시청의 도움을 받아 신도 앞바다 역시 걷기 좋은 멋진 길로 재탄생시켰다. 차귀도를 바라보며 수월봉과 엉알길을 지나 당산봉을 넘고 나면 '생이기정 바당길(새가 많은 절벽이라는 뜻으로 제주올레가 붙인 이름)'로 접어든다. 눈 밑에서 갈매기가 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될 이 구간은 제주올레에 의해 개척되었다.

휠체어 구간

난이도 :
구간거리 : 4.6km / 엉알길 입구 ~ 자구내포구 입구
시작점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674-2

제주 서남단 바당올레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차귀도가 아름답다. 해안길은 주의해서 지나야 한다. 제주해양경찰 고산출장소의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

코스 Tip

신도포구와 자구내포구 근방에 해산물을 주로 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다.

올레지기


제주올레 길이 처음이라도 문제없습니다.
낯선 길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만 가지고 오세요.
  • 김금귀

교통정보

2017년 8월, 제주도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 후, 지속적으로 노선 변경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길 아래 내용이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버스 탑승 전 최신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클릭시 해당 페이지/앱으로 이동

문의 및 대중교통 노선 안내

제주올레 콜센터(064-762-2190)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콜택시

한경콜택시 064-772-1818

녹남봉

산정에 원형분화구가 있는 오름으로, 원형분화구 안의 화구원에는 삼나무로 울타리를 둘러 감귤원과 감나무가 조성되어 있다. 예전에 녹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당산봉

원래 이름은 당오름이다. 옛날 당오름 산기슭에 뱀을 신으로 모시는 신당이 있었는데 이 신을 사귀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사귀가 와전되어 차귀가 되면서 차귀오름이라고도 불렸다.

생이기정 바당길

제주말로 생이는 새, 기정은 벼랑, 바당은 바다를 뜻한다. 생이기정 바당길은 새가 살고 있는 절벽 바닷길이라고 할 수 있다. 겨울철새의 낙원으로 가마우지, 재갈매기, 갈매기 등이 떼지어 산다.

수월봉

산체의 서반부가 연안조류와 해식작용으로 깎여 서안 일대는 1.5 km의 절벽이 병풍을 두른듯 장관을 이룬다. 정상부는 넓은 용암대지이며 사방을 내려다 볼 수 있는 6각형의 수월정(水月亭)이 서 있다.

신도바당올레

신도 바닷가에는 용암이 만든 크고 작은 네 개의 도구리가 있다. 도구리는 나무나 돌의 속을 둥그렇게 파낸 돼지나 소의 먹이통. 신도바당 도구리에는 파도에 쓸려 온 물고기와 문어 등이 산다.

엉알길

수월봉 아래 바다 쪽으로 깍아지른 절벽. 엉알은 큰 바위, 낭떠러지 아래라는 뜻이다. 엉알에 형성된 화산쇄설암층은 약 18,000년 전 수성화산이 분출하여 생긴 응회환으로 지질학적 가치가 높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엉알길 절벽은 수월봉 화산이 분출할 때 분화구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분출물이 쌓인 화산재 지층이 차곡차곡 쌓여 무늬를 이루고 있다.

자구내포구

아름다운 섬 차귀도가 손에 잡힐 듯 보이고, 우측으로는 당산봉, 그 사이로 거대한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풍력발전기가 한 폭의 그림처럼 눈에 담기는 곳이다. 차귀도의 왼쪽으로는 수월봉이 보인다. 포구 길가에서는 바닷바람으로 말린 한치와 준치를 파는데 포구 길가에 줄을 매어 한치를 말리는 풍경이 이채롭다.

차귀도

제주도에 딸린 무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이다. 자구내 마을에서 배로 10여 분 걸리는 곳에 있다. 죽도,지실이섬,와도의 세 섬과 작은 부속섬을 거느리고 있는데,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며 섬 중앙은 평지이다. 주변 바다는 수심이 깊고 참돔, 돌돔, 혹돔, 벤자리, 자바리 등 어족이 풍부하다. 바닷바람에 말린 화살오징어로도 유명하다.

무릉외갓집

제주올레의 1사1올레(벤타코리아와 무릉2리) 협약식을 통해 만들어진 제주 농수산물 회원제 배송 프로그램으로 ’외갓집’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수산물을 배송 및 판매한다. 단순히 농산물을 사고파는 마켓의 개념을 벗어나 하나의 ’문화’장터로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농산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제주의 자연과 생활상을 체험하도록 만든 공간. 돌담 쌓기, 장작 패기, 도리깨 타작, 귤 따기 등 제주 전통 생활을 체험하고, 제주의 동식물, 곤충, 야생조류, 해양동식물 등 다양한 생물의 생태를 관할차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