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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글, 그림, 사진이 함께 묻는다 <서귀포를 아시나요> 출간 기념 기획전시
  • 제주올레|2019-11-21

글, 그림, 사진이 함께 묻는다

<서귀포를 아시나요> 출간 기념 기획전시


- 지난 10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서귀포를 아시나요> 출간

- 11월 19(화)~12월 1일(일), 2주간 서울 류가헌에서 전시

- 11월 21일 오후 7시 서울 류가헌, 11월 30일 오후 4시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북콘서트 진행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서명숙 이사장의 <서귀포를 아시나요> 출간 기념으로 류가헌에서 기획전시와 더불어 서울 - 제주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레길을 통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까지 ‘걷기 열풍’을 일으킨 서명숙 이사장이 고향 서귀포를 매일 걸으며 우리가 몰랐던 서귀포의 신비와 아름다움, 그 속에 가려진 아픈 역사, 그리고 성장기와 가족사를 포함한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한 권의 책에 담아, 지난 10월 <서귀포를 아시나요>를 출간했다.

 

오랜 언론인 생활을 접고 떠난 산티아고 길에서 뜻밖에도 고향을 다시 만났다. 산티아고 길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서귀포의 풍경과 기억이 기억의 지층을 뚫고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다. 친구네 집 올레의 현무암 돌담, 그 검은 돌담 귀퉁이에 핀 새하얀 수선환, 서귀포초등학교에서 외돌개 솔숲까지 걸어서 가던 소풍길, 고향 자구리 바당의 푸르른 빛깔, 까마득한 소낭머리 절벽에서 꽃잎처럼 떨어지던 소년들의 다이빙하던 모습....그리움에 목울대가 뻐근해질 정도로 고향 서귀포 바당이 그리워졌다. 

                                                   - <서귀포를 아시나요> 본문 중에서

 

서명숙 이사장은 1970년대 후반 대학을 가면서 고향 제주를 떠났다. 이후 서울의 언론계에서 우리나라 여성 정치부 기자 1세대로, 시사주간지 사상 첫 여성 편집장으로 20여 년 간 숨 가쁜 생활을 했다. 2006년, 오랜 언론인 생활을 접고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고향으로 돌아가 이런 길을 내야겠다고 결심했다. 결국 그 결심을 실행에 옮겼고, 제주올레의 개척자 ‘서명숙’(제주올레 이사장)이 되었다. 그리고 12년 전 제주에서 시작한 길은 현재 규슈올레, 몽골올레, 미야기올레까지 뻗어나가는 중이다. 

 

책과 같은 이름의 특별전시 <서귀포를 아시나요>는 서귀포의 여러 절경과 올레길의 풍경을 담은 사진들, 그리고 제주 화가 박지현의 그림으로 ‘공간’을 삼고, 그 안에서 서명숙이 책 속에 담은 ‘이야기’들을 펼쳐내는 입체적인 전시이며, 11월 19일(화)부터 2주간 류가헌에서 열린다. 전시수익금은 제주올레 후원금으로 기부되어 제주올레길의 유지 보수 및 자원봉사자, 제주도내 마을 사업 등에 사용하여 ‘길을 걷는 사람, 길 위에 사는 사람, 길을 내어준 자연이 행복한 길’을 만들어 가게 된다. 

 

저자 서명숙 이사장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서울 ? 제주 두 곳에서 진행한다. 서울 북콘서트는 11월 21일(목) 오후 7시며,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720-2010 

 

제주 북콘서트는 11월 30일(토) 오후 4시에 여성학자이자 방송인 오한숙희의 사회로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진행한다. 

문의) 064-762-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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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문의: 

(사)제주올레 장민경 비즈니스 부문 ? 홍보 & 컨텐츠 팀장

064-762-2173 luna0709@jejuolle.org 

  (사)제주올레 이정선 비즈니스 부문 ? 홍보 & 컨텐츠 연구원

070-4264-4193 ljs.0920@jejuol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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