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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천(無愁川)'의 봄날 풍경...
  • 이성관|2020-03-07
'무수천(無愁川)'의 초봄날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세상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는 뜻이라고
하였으니...

조선시대 어느 제주목사가 시 한수를
남기었다.

~
남악에 높이 올라 대폿술 마시고
냇길 따라 내려오니 흥이 절로 새로워라
들국화는 만발하여 예와 같으니
한동이 술이 두 중앙절을 이루었네
~

나도 살짝 그 자리에 끼여들었다^^

싫은 기색없이 미소 띤 얼굴로 술 한잔을
권 하는데 차마 못 마시는 턱이라 할지라도
반잔 쯤은 마셔 예를 갖추었다.

잠시 떠올려 보는 상상 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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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ㅣ 2020-03-09

17코스 무수천의 풍경 공유 감사드립니다. 무수천에 흘러가는 맑은 물 처럼, 세상을 근심케하는 것들이 하루빨리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