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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 김문환|2021-03-02
오늘 올래 10코스를 완주하고자 화순 금모래해수욕장을 출발하였는데, 출발지점부터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의 바람을 맞으며, 힘들게 하모체육공원의 10코스 종점에 도착하였다. 올래안내소 바로 옆에 있는 종점 스템프를 찍는곳에 도착하니 올래지기 선생님께서 문을 열고 웃으면서 오늘같이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날 코스를 완주하시느라 고생하셨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셨다. 그 인사에 안에 들어가서 잠시 쉬어도 되겠는지 문의했더니 당연히 들어오셔도 된다고 하셔서 추위와 바람에 지친 몸을 잠시 쉬기로 하고 염치불구하고 안에 들러가 잠시 앉아 있는데, 따뜻한 차한잔 하시겠냐고 하시면서 차를 내주시고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버스편도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출발지까지 편안하게 복귀하였고, 이후 승용차를 이용하여 숙소까지 잘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바람으로 추위에 지쳤던 하루일정이 올래지기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로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성함은 잘 못 들었는지 몰라도 "라인정 선생님"입니다. 혹시 성함이 잘 못 적었더라도 오늘 14시경 10코스 종점(또는 11코스 출발점)에서 근무하시던 선생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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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ㅣ 2021-03-10

안녕하세요. 김문환 님, 쌀쌀한 날씨에 길을 걷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더불어, 그날의 감동을 잊지 않고 글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움을 느끼셨을 선생님 덕문에 안내사 님도 보람있는 하루가 되셨을 것 같아요. 라인정 안내사 님께는 선생님의 마음 그대로 전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